'스맨파' 저스트절크 영제이, 논란의 저지+강다니엘도 품었다 "회식 꼭"[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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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영제이가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최종 우승 소감을 밝혔다.
영제이는 10일 오전 개인 SNS에 "우승했습니다.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감사한 마음 밖에 없습니다. 투표해주신 모든분들께 온마음 다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마음 만큼 저스트절크도 여러분들께 사랑과 이쁜 마음 나누어 드리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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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영제이가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최종 우승 소감을 밝혔다.
영제이는 10일 오전 개인 SNS에 “우승했습니다.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감사한 마음 밖에 없습니다. 투표해주신 모든분들께 온마음 다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마음 만큼 저스트절크도 여러분들께 사랑과 이쁜 마음 나누어 드리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스맨파’ 제작진과 무대를 도와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우상이자 안무 미션을 준 비를 언급하며 “비형! 형은 제춤의 시작이였습니다. 함께 했던것 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이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스페셜 감사를 보냈다.
또한 잡음이 있었던 보아, 은혁, 우영 저지들과 강다니엘 MC에 대해서도 “너무 힘든 자리라는 거 누구보다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무게를 내려놓으시고 나중에 회식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특별히 인사했다.
저스트절크는 8일 방송된 ‘스맨파’ 마지막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영제이는 저스트절크의 리더로 크루를 이끌며 팬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았던 바다.
다음은 저스트절크 영제이의 소감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영제이 입니다.
정신없는 스케줄로 인해 이제서야 휴대폰을 들고 뒤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승했습니다.
정말 말로 다할수 없을 만큼 너무나 감사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투표해주신 모든분들께 온마음 다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마음만큼 저스트절크도 여러분들께 사랑과 이쁜 마음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수상소감은 정말 하나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지금까지 저스트절크를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멋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주신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희팀에 합류 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신 서구피디님 진희작가님 그리고 옆에 없었지만 언제나 피드백 해주며 코칭을 해준 서하누나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메가크루에 참여해준 너무 멋진 헬퍼분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하게 지원군이 되어주신 진조크루 형님들 그리고 우리팀에 멤버 규홍이 민준이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진누나 윤희누나 선미누나 저희와 함께 멋진작품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의 뮤즈 이십니다.
그리고 비형! 형은 제춤의 시작이였습니다. 함께 했던 것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이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파이널에 맞춰 멋진 노래 만들어준 유찬이도 너무 고맙습니다. 언제나 멋진 의상을 가져와주시고 제작해주시는 예린샘 그리고 무대감독님 카메라 감독님 오디오 감독님 헤어메이크업 샘들 늘 조언해주는 다희랑 멀리있는 학원 원장님들 조연출분들 더춤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심사위원 분들과 강다니엘! 너무 힘든 자리라는 거 누구보다 알고있습니다. 이제는 무게를 내려놓으시고 나중에 회식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멤버들이 없는상황에서 묵묵히 뒤를 지켜주고 있는 우리 학원 매니저님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 잘 버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모든 가족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맨파엔 안 나왔지만 우리팀 멤버들! 여러분이 응원해줬기에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팀 7명 수고했어 애들아. 너희가 증명했고 제일 멋졌어. 내 고집을 언제나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건 너희밖에 없고 너희가 내 전부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
스맨파에 나온 댄서분들! 반년 동안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는 저스트절크 보여드리겠습니다. 너무나 행복합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스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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