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엉덩이 때리는 춤 한 번에 앨범 3만 장씩 팔렸다(해석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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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이 룰라 시절 인기에 대해 말했다.
남편 홍성덕은 "이름처럼 성공한 덕후, 김지현의 팬 홍성덕입니다"라고 전했다.
김지현의 방문에 채연은 "정말 빼놓을 수가 없는 노래가 있다. 엉덩이춤을 안 추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김지현의 리즈 시절을 추억했다.
박준규 또한 "심지어 저도 췄다"며 "김지현 씨가 엉덩이춤을 출 때마다 앨범이 3만 장이 팔렸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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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현이 룰라 시절 인기에 대해 말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김지현 홍성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룰라의 김지현은 "데뷔 29년 차 가수이자 남편까지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김지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남편 홍성덕은 "이름처럼 성공한 덕후, 김지현의 팬 홍성덕입니다"라고 전했다.
김지현의 방문에 채연은 "정말 빼놓을 수가 없는 노래가 있다. 엉덩이춤을 안 추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김지현의 리즈 시절을 추억했다.
박준규 또한 "심지어 저도 췄다"며 "김지현 씨가 엉덩이춤을 출 때마다 앨범이 3만 장이 팔렸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대세였다. 섹시 아이콘이라는 단어를 만든 사람이다. 김지현에게 직접 연락을 못 하고 대시 못해서 저한테 온 사람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지현은 "어떤 사람은 번호 알려줬는데 왜 연락이 없냐고 하더라. 이상민이 알아서 처리해줬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N '해석남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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