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오늘 나랑 자자”..‘에덴2’, 보기 민망한 비키니 스킨십에 키스까지

강서정 2022. 11. 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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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2' 티저 영상들이 더 뜨겁고 강력해진 밤의 유혹을 예고했다.

최근 베일을 벗은 채널 IHQ 새 연애 리얼리티 '에덴2'의 티저 영상들이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감정에 못 이겨 분노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출연자가 등장해 낮보다 밤이 더 뜨거운 '에덴2'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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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에덴2’ 티저 영상들이 더 뜨겁고 강력해진 밤의 유혹을 예고했다. 

최근 베일을 벗은 채널 IHQ 새 연애 리얼리티 '에덴2'의 티저 영상들이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공개된 티저는 '사랑에 빠지기 좋은 이곳', '힘과 권력으로 사랑을 쟁취하는 곳', '사람 본연의 아름다움만이 존재하는 이곳'이라는 문구와 함께 수영복을 입은 채 등장하는 청춘남녀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조건 없는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청춘남녀들은 "넌 잘하는 게 뭐야?", "나? 키스", "너 오늘 나랑 자자" 등 거침없는 발언과 행동으로 서로에게 다가간다. 여기에 감정에 못 이겨 분노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출연자가 등장해 낮보다 밤이 더 뜨거운 '에덴2'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후 공개된 티저에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합류한 3관찰자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 적극적이고 강렬해졌다", "본능적인 야생"이라고 '에덴2'를 소개한 이들은 "미쳤다", "마라맛이다"라고 예고해 베일에 싸인 첫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힘과 권력으로 사랑을 쟁취하는 '에덴 하우스'에서의 생활이 누군가에게는 절망을, 누군가에게는 사랑을 선사할 것"이라며 "더 뜨겁고 강력해진 밤의 유혹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IHQ와 재믹스씨앤비가 공동제작한 '에덴2'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오는 15일 밤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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