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5개 초등학교 근처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이상준 2022. 11. 10. 08:02
[KBS 부산]부산시는 5개 초등학교 근처에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습니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인도와 차도를 분리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올해 '자녀안심 그린숲'이 조성된 학교는 금정구 삼육초등학교와 해운대구 신도초등학교 등 모두 5곳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5곳, 올해 5곳에 이어 내년에는 4곳에 그린숲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① “참사 책임자 경질해야 73.8%”…“정부 대응 잘못 69.6%”
- [여론조사]② “윤 대통령 못 한다 64.9%, 잘 한다 30.1%”…취임 6개월 국정평가
- 美 중간선거, 상원 여전히 ‘초박빙’…민주당 “선전”
- [생활경제] 서울 투기과열지구도 전면 해제?
- 대통령실 “MBC 취재진, 전용기 탑승 불가”…MBC “언론 취재 제약”
- 레고랜드발 대출시장 직격탄…서민 밀려 사채시장으로?
- “경찰 지휘 권한 없다”는 이상민, 5개월 전에는…
- “단 한순간도 걷지 않았다”…정확한 책임자 처벌 요구
- ‘자유 민주주의’ 포함되고 ‘성 소수자’ 빠진 새 교과서
- ‘웃기고 있네’ 국감 메모 후폭풍…“모욕죄 고발해야” “매우 송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