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복근 공개 “해외 잡지사 선정 복근, 아시아인 유일” (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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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몸 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샤이니 민호, 키와 가수 이석훈, 테이가 출연했다.
민호의 몸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한 반면 키는 "뭘 또 저렇게까지, 생각을 했다.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옷을 체인지 하는데 얘는 옷을 갈아입고 푸시업을 하더라"고 정반대 성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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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몸 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샤이니 민호, 키와 가수 이석훈,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원조 체육돌로서 가장 흐뭇한 기록으로 “한 번 대회에서 3관왕 했던 게 약간 뿌듯한 게 있었다. 허들에서 계속 우승한 것도 자부심이 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호는 탄탄한 몸매로 세계인이 인정도 받았다며 “콘서트 준비할 때 노출이 있어서 독한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자장면 냄새 맡고 닭가슴살을 먹었다. 3달 독하게 해서 콘서트 무대에서 노출이 있었다. 해외 잡지사에서 보고 복근 선정을 했는데 아시아인 유일하게 저만 뽑혔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비버, 제이미 도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민호. 민호의 몸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한 반면 키는 “뭘 또 저렇게까지, 생각을 했다.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옷을 체인지 하는데 얘는 옷을 갈아입고 푸시업을 하더라”고 정반대 성향을 보였다.
김구라가 “키는 콘서트에서 뭘 보여줬냐”고 묻자 키는 “저는 노래와 춤, 애교를 보여줬다. 캐릭터가 안 겹친다”고 답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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