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시장룩도 럭셔리 명품…1000만원은 기본이네
2022. 11. 10. 07:5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8)의 아내 박지연(36)이 럭셔리 시장 패션을 선보였다.
9일 박지연은 "매주 가는 시장. 칼국수 먹고 커피 한잔까지. 우리 이번 주에는 수제비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시장표 커다란 칼국수를 자랑하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넉넉한 인심과 보기만 해도 뜨끈한 국물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칼국수를 바라보는 박지연의 눈빛에도 기대감이 어린 듯하다.
그러나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시장에 갔음에도 화려한 박지연의 명품 패션. 먼저 박지연은 커다란 빨간 펜던트가 인상적인 프랑스의 고가 주얼리 브랜드 V사의 목걸이를 착용했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850만 원. 복슬복슬한 털이 귀여운 명품 브랜드 G사의 슬리퍼 역시 150만 원이다.
시장에 가는 것임에도 목걸이와 신발 만으로 1000만 원을 달성한 박지연. 그의 럭셔리하고 화려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밀키트와 의류 사업 CEO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박지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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