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 첫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M+박스오피스]

안하나 2022. 11. 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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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속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첫날인 11월 9일(수) 18만4,0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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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1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속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첫날인 11월 9일(수) 18만4,0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저력을 선보인 바, 개봉 후에도 70%가 넘는 예매율을 유지하며 11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편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루피타 뇽오가 출연을 앞두며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의 면모를 예고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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