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고 10억 올라"… 전수경, 29세에 성수동 한강뷰 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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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29세 때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쌍둥이 자녀를 출산 후, 식구가 많아지면서 집이 좁아진 탓에 첫 집을 팔았다는 전수경은 "안 팔아도 됐는데 그걸 팔고 (집을) 옮기는 순간 뷰가 중요해진 거다. 성수동이 확 뜨기 시작하면서 팔고 1년도 안 돼 1억이 오르고 조금 더 있으니 10억이 올랐다"고 말하며 울상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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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뭉친 이종혁과 전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전수경이 수입의 80%를 저축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수입이 불안정하지 않나. 그리고 제가 할 때는 여러 편이 제작되던 때가 아니었다. 준비성이 있는 편이었다"고 말했다. 지금처럼 뮤지컬이 대중화되기 전, 불안정한 수입 때문에 저축으로 미래를 준비했다고.
전수경은 "제가 부모님께 부탁드려 전셋집을 얻었다. 방 하나를 친구한테 세를 주고 월세를 받았다. 그 돈을 제 생활비로 쓰고 내가 번 돈은 따박따박 모아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테크에 관심이 있어 29세에 첫 집을 마련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물론 대출은 안고 했지만, 제가 보는 안목이 있었나 보다. 첫 집은 제가 뷰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근데 90년대여서 남들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강남 성수동에 한강뷰가 쫙 보이는 곳이었다"며 남다른 안목을 드러냈다.
그러나 쌍둥이 자녀를 출산 후, 식구가 많아지면서 집이 좁아진 탓에 첫 집을 팔았다는 전수경은 "안 팔아도 됐는데 그걸 팔고 (집을) 옮기는 순간 뷰가 중요해진 거다. 성수동이 확 뜨기 시작하면서 팔고 1년도 안 돼 1억이 오르고 조금 더 있으니 10억이 올랐다"고 말하며 울상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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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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