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숀 펜, 젤렌스키에 오스카 트로피 선물

정영한 아나운서 2022. 11. 10. 07: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대통령궁에 할리우드 스타 숀 펜이 찾아왔습니다.

숀펜은 평소 '훌륭한 친구'라고 부르던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자신이 받은 오스카 트로피를 건넸는데요.

숀 펜은 젤렌스키에게 "이 상을 대통령이 간직하고 있으면 전쟁에서 더 강해질 것 같이 느꼈다"고 말했는데요.

두 차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펜이 자신이 받은 트로피 가운데 1개를 준 겁니다.

또, "전쟁에서 이기면 미국에 와서 다시 돌려주면 된다"고도 말했는데요.

이에 젤렌스키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을 전 세계에 널리 비판한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5494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