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윤하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앨범 커버도 화제

정영한 아나운서 2022. 11. 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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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가수 윤하가 지난 3월 내놓은 6집 타이틀곡이죠.

'사건의 지평선'이 발매한 지 일곱 달이 지났는데 각종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1위를 휩쓸고 있는데요.

앨범 커버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지평선' 앨범 커버인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이 이 커버와 함께 쌀국수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표절한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는데요.

이를 접한 윤하도 자신의 SNS를 통해 "웃긴 건 크게 보고, 보고 또 봐야 한다"고 유쾌하게 답했고요.

팬들도 "윤하는 그릇이 넓은 사람", "사이공의 지평선" 같은 재치있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이 노래가 역주행한 건 대학 축제 덕분인데요.

축제에서 '사건의 지평선'을 부른 뒤 대학가를 중심으로 노래가 재조명되면서 차트 역주행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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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5490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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