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은 어디 갔나…똑 닮은 부모님과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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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부모님과 단풍 구경을 떠났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1월이라니. 짧아서 더 소중한 가을이네요. 이미 단풍 떨어진 곳이 많아서 지난주부터 하루 몇시간 씩 찾았는데 여기가 그나마 많이 남아있다고 하더라고요. 삼청공원에서 단풍 제대로 보고 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자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걸 보니 앞으로도 자주 함께 해야겠어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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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부모님과 단풍 구경을 떠났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1월이라니. 짧아서 더 소중한 가을이네요. 이미 단풍 떨어진 곳이 많아서 지난주부터 하루 몇시간 씩 찾았는데 여기가 그나마 많이 남아있다고 하더라고요. 삼청공원에서 단풍 제대로 보고 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자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걸 보니 앞으로도 자주 함께 해야겠어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와 장광, 전성애가 다정히 붙어 서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 뒤로는 붉은 단풍으로 물든 나무가 서 있다.특히 세 사람 모두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가을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지난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며, JTBC 예능 '딸도둑들'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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