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리뷰] '이강인 71분' 마요르카, ATM 꺾고 4경기 무패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CD 마요르카가 대어를 낚았다.
마요르카는 10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베로스타 에스타디오에서 열린 2022/23 라리가 14라운드 AT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AT마드리드는 코케와 레길론을 투입했고, 마요르카도 그르니에와 은디아예를 투입했다.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한 마요르카는 올 시즌 5승 4무 5패 승점 19점째를 따냈고, 10위로 두 계단 점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김형중 기자 = RCD 마요르카가 대어를 낚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승리하며 4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마요르카는 10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베로스타 에스타디오에서 열린 2022/23 라리가 14라운드 AT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마요르카는 승점 19점으로 10위에 올랐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71분을 활약 후 교체 아웃되었다.
전반 16분만에 마요르카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차례 슈팅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하우메 코스타가 내준 볼을 베다트 무리키가 받아 넣었다. AT마드리드는 전반 22분 알바로 모라타가 동점을 만들었지만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다. 전반 35분에는 이강인이 자신이 얻은 프리킥을 직접 슈팅했지만 수비 벽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전은 AT마드리드의 공세 속에 진행되었다. 후반 3분 악셀 비첼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 맞고 나갔다. 후반 12분 필리페의 슈팅과 1분 뒤 야닉 카라스코의 슈팅도 막히고 말았다. AT마드리드는 코케와 레길론을 투입했고, 마요르카도 그르니에와 은디아예를 투입했다. 이때 이강인은 교체 아웃되었다.
후반 33분 그리즈만의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36분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모라타가 머리를 갖대 댔지만 제대로 맞지 않으며 골키퍼가 잡아냈다. 마요르카도 역습을 시도했다. 후반 37분 무리키의 패스를 받은 은디아예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40분 마요르카 라이코비치 골키퍼의 엄청난 선방이 나왔다. 모라타가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넘어지면서 다이렉트로 슈팅했지만 라이코비치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마요르카는 남은 시간 리드를 잘 지키며 결국 1-0 승리를 따냈다.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한 마요르카는 올 시즌 5승 4무 5패 승점 19점째를 따냈고, 10위로 두 계단 점프했다.
한편, 마요르카는 오는 13일 아우톨과 코파 델 레이 1라운드를 치른다. 이 경기 이후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한다. 이강인은 12일에 있을 벤투호 최종 명단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 Getty Images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쿠션 들고 찰칵! 토트넘 팬 리포터 해변에선 화끈 | Goal.com 한국어
- | Goal.com 한국어
- '맨유 신입생은 좋겠네' 여친 보니 입이 떡 | Goal.com 한국어
- 그 시절 한국인 열받게 했던 축구 선수
- '환상 비키니' K리그 치어리더, 아쉬운 은퇴 선언 | Goal.com 한국어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