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는 토트넘 카라바오컵 ‘광탈’, 노팅엄에 0-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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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카라바오컵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은 해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주전 선수를 다수 기용했음에도 카라바오컵 첫 경기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후반 31분 오렐 망갈라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얻었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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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카라바오컵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은 해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주전 선수를 다수 기용했음에도 카라바오컵 첫 경기에서 패했다.
토트넘이 볼을 더 오래 소유했지만 실속이 없었다. 전반전을 0-0 동점으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초반에 내리 실점했다.
후반 5분 헤낭 로지의 '원더골'이 터졌다. 제시 린가드의 태클 패스를 받아 전진 드리블한 로지가 다빈손 산체스를 쉽게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12분 린가드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세르지 오리에의 크로스를 샘 스터리지가 머리로 받아줬고 린가드가 헤더로 골문을 열었다.
토트넘은 후반 31분 오렐 망갈라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얻었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사진=히샬리송)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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