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자산 600억·가사도우미만 6명?…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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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서진은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릴 때부터 영화 일을 하고 싶었고, 군대를 다녀와서 28세에 데뷔했다"며 "기무사 출신이다. 사람들은 내가 군대를 면제받은 줄 아는데, 현역 병장 출신"이라고 말했다.
MC 유재석은 "자산이 600억원이 넘고 가사도우미만 6명이었다는 루머가 있다"고 말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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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릴 때부터 영화 일을 하고 싶었고, 군대를 다녀와서 28세에 데뷔했다”며 “기무사 출신이다. 사람들은 내가 군대를 면제받은 줄 아는데, 현역 병장 출신”이라고 말했다.
MC 유재석은 “자산이 600억원이 넘고 가사도우미만 6명이었다는 루머가 있다”고 말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이서진은 “600억원이 있었으면 여기 앉아 있지도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며 “저 위에서 여기 쳐다보고 있었을 거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가사 도우미 6명설’에 대해서는 “태어날 때쯤 할아버지 집이 그랬던 거고, 그 이후로 집이 계속 몰락해서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조세호의 명품시계를 쳐다보며 “세호씨보다 없다”고 말해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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