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부고속도로 화물차 추돌…택배 상자 쏟아져 차량 정체

강수환 2022. 11. 1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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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8시 30분께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IC 인근에서 25t 트레일러와 택배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와 화물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택배 화물차에 실려 있던 택배 상자가 도로에 쏟아져 1시간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25t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택배 화물차를 추돌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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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경부고속도로 화물차 추돌로 쏟아진 택배상자 [독자 송영훈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9일 오후 8시 30분께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IC 인근에서 25t 트레일러와 택배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와 화물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택배 화물차에 실려 있던 택배 상자가 도로에 쏟아져 1시간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25t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택배 화물차를 추돌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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