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린가드 맹활약' 노팅엄에 0-2 완패... 리그컵 탈락

우충원 2022. 11. 10.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이 리그컵에서 노팅엄에 무너졌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노팅엄과 경기서 0-2로 패했다.

기세가 오른 노팅엄은 쉴새 없이 토트넘을 몰아쳤다.

후반 13분 노팅엄은 린가드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에 찬물을 끼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이 리그컵에서 노팅엄에 무너졌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노팅엄과 경기서 0-2로 패했다.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해리 케인 등 주력 선수들을 대부분 출전 시켰지만 노팅엄 원정서 무너지고 말았다. 

노팅엄은 경기 시작과 함께 치열한 공격을 선보였다. 특히 후반서 노팅엄의 공격이 이어졌다. 후반 5분 노팅엄은 제시 린가드의 패스를 받은 로지가 득점, 1-0으로 앞섰다. 

기세가 오른 노팅엄은 쉴새 없이 토트넘을 몰아쳤다. 추가 득점을 뽑기 위해 노력했다. 반면 토트넘은 위력적인 장면을 만들지못했다. 부담이 컸다. 

후반 13분 노팅엄은 린가드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에 찬물을 끼얹었다. 결국 토트넘은 케인과 페리시치, 호이비에르 등을 빼고 경기에 임했고 패했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