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수·영호, 의사 직업 공개→영철 "정숙과 육촌"[★밤TV]

이상은 기자 2022. 11. 1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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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서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 영수와 치과 의사 영호의 직업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1기에서는 남성 회원(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진행됐다.

한편 영철은 솔로 나라에서 육촌 누나 정숙을 만나 당황했다.

지난 방송에서 영철은 육촌 누나가 있는 것 같다고 예상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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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솔로'에서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 영수와 치과 의사 영호의 직업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1기에서는 남성 회원(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진행됐다.

첫 번째로 자기소개를 한 영수는 나이와 성격을 공개했다. 영수는 "86년생 37살이다. 제 성격은 차분하고 감정 기복이 별로 없다. 화가 없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을 잘 한다"라고 어필했다.

이어 "하는 일이 의사다. 외과 전문의로 지금 대학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의사 7년 차고, 수술도 하고 진료도 보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라며 직업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두 번째로 자기소개를 한 영호는 바둑 5단 출신 치과의사라는 반전 직업을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영호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공부를 원래 잘하지는 않았다. 학사 편입을 했다.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공부했다"라며 인내를 보였다.

이후 은행원 영철,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 영식, 사업가 겸 베스트셀러 광수의 반전 소개가 이어졌고, 직업 공개가 앞으로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흥미를 자아냈다.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한편 영철은 솔로 나라에서 육촌 누나 정숙을 만나 당황했다. 앞서 정숙은 실내에서 가지는 첫날밤 식사 타임에서 남성 회원들과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철은 맞은편에 앉은 정숙을 유심히 바라보며 확신의 표정을 지었다.

지난 방송에서 영철은 육촌 누나가 있는 것 같다고 예상해 관심을 끌었다.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계속 유심히 봤습니다. 육촌 누나 맞네. 확실하네"라고 말해 진행진이 당황했다.

이어 영철은 "어떻게 동생을 모르지. 진짜 모르는 건가, 모른 척하는 건가. 이 상황 자체가 너무 웃기기도 하고"라며 서운함과 부끄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눈앞에 있는 육촌 누나를 혼자만 알아보는 상황에 데프콘이 폭소했다. 영상을 지켜본 데프콘은 "어떻게 이렇게 만나요. 솔로 나라에서, 특별한 인연이지"라고 감탄했다. 송해나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고 놀랐다. 이후 계속되는 식사 자리를 지켜본 데프콘은 "정숙씨는 아직도 육촌 동생을 못 알아봤다"라고 말해 송해나와 이이경이 폭소했다.

이어 데프콘은 "정숙님은 마지막에 이름을 듣고 동생을 알아볼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정숙이 언제 육촌 동생 영철을 알아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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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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