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대상포진 경험 고백 “아픈 부위 잘라내고 싶을 정도”(퍼펙트)[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11. 10.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승환이 대상포진 경험담을 털어놨다.

11월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시은이 시댁에서 보낸 일상이 공개 됐다.

시부모님과 식사를 하던 이시은은 대상포진에 걸린 후 등산까지 다녀온 시어머니를 걱정했다.

이에 이시은은 얼마 전 장염 때문에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고백하며 가족들에게 글루타치온을 챙겨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신승환이 대상포진 경험담을 털어놨다.

11월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시은이 시댁에서 보낸 일상이 공개 됐다.

시부모님과 식사를 하던 이시은은 대상포진에 걸린 후 등산까지 다녀온 시어머니를 걱정했다. 등산 다녀온 것을 후회한 시어머니는 귀 안에 생긴 염증 때문에 대상 포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시은은 얼마 전 장염 때문에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고백하며 가족들에게 글루타치온을 챙겨줬다.

스튜디오에서 이시은은 “위염, 비염도 생기고 눈에도 염증이 생겼다. 제 주변을 보니까 50대쯤 되면 자궁근종이나 그런 게 생기더라”라며 “저도 생리통이 심했었는데, 자궁근종이 생길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신승환은 “저도 대상포진에 걸려봤는데, 진짜 장난 아니다. 너무 아파서 그 아픈 부위를 잘라내고 싶다고 얘기할 정도로 그 정도로 아프더라. 원인도 모르고”라고 대상포진의 고통에 공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