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대상포진 경험 고백 “아픈 부위 잘라내고 싶을 정도”(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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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환이 대상포진 경험담을 털어놨다.
11월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시은이 시댁에서 보낸 일상이 공개 됐다.
시부모님과 식사를 하던 이시은은 대상포진에 걸린 후 등산까지 다녀온 시어머니를 걱정했다.
이에 이시은은 얼마 전 장염 때문에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고백하며 가족들에게 글루타치온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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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신승환이 대상포진 경험담을 털어놨다.
11월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시은이 시댁에서 보낸 일상이 공개 됐다.
시부모님과 식사를 하던 이시은은 대상포진에 걸린 후 등산까지 다녀온 시어머니를 걱정했다. 등산 다녀온 것을 후회한 시어머니는 귀 안에 생긴 염증 때문에 대상 포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시은은 얼마 전 장염 때문에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고백하며 가족들에게 글루타치온을 챙겨줬다.
스튜디오에서 이시은은 “위염, 비염도 생기고 눈에도 염증이 생겼다. 제 주변을 보니까 50대쯤 되면 자궁근종이나 그런 게 생기더라”라며 “저도 생리통이 심했었는데, 자궁근종이 생길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신승환은 “저도 대상포진에 걸려봤는데, 진짜 장난 아니다. 너무 아파서 그 아픈 부위를 잘라내고 싶다고 얘기할 정도로 그 정도로 아프더라. 원인도 모르고”라고 대상포진의 고통에 공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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