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김호중, 올해 환갑 팬에 “큰누나” 넉살 호칭(복덩이들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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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특유의 넉살로 누나의 마음을 녹였다.
11월 9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에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회에서는 송가인, 김호중이 국민 복덩이 남매로 뭉쳤다.
김호중은 김민정 씨에게 "제가 호칭을 누나"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고, 김민정 씨는 "저 올해 환갑인데"라고 새침하게 답했다.
이에 "아 그러세요?"라고 반응한 김호중은 곧 "큰 누나라고"라며 호칭을 재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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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호중이 특유의 넉살로 누나의 마음을 녹였다.
11월 9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에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회에서는 송가인, 김호중이 국민 복덩이 남매로 뭉쳤다.
이날 송가인, 김호중은 원래 가기로 했던 풍도에 전선박 운항 통제로 인해 들어가지 못했다. 이에 대신 선착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민정 씨는 첫 관객으로 맞이했는데.
김호중은 김민정 씨에게 "제가 호칭을 누나…"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고, 김민정 씨는 "저 올해 환갑인데"라고 새침하게 답했다. 이에 "아 그러세요?"라고 반응한 김호중은 곧 "큰 누나라고…"라며 호칭을 재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정 씨는 이런 김호중이 이쁜 듯 "너무 이뻐서 눈부셔서 못 보겠다"고 칭찬했고 송가인은 "의상도 빛나는 걸로 입었다"고 김호중의 슈트 차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호중은 1991년생 올해 한국 나이 32세이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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