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이민정이 나한테 키스 너무 잘한다고, 지금도 자신 있어”(신랑수업)

이하나 2022. 11. 1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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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키스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설명하던 중 이민정을 언급했다.

김원희는 브라이언이 '키스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이유를 물었다.

브라이언은 "제 입으로 키스를 잘한다고 한 건 아니다"라며 "'남자답게'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민정 씨와 우리가 키스신이 있었다. 환희는 거의 1~2시간 동안 계속 NG 내며 찍었는데, 저는 원테이크로 찍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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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이언이 ‘키스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설명하던 중 이민정을 언급했다.

11월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브라이언이 신랑수업 면접자로 출연했다.

김원희는 브라이언이 ‘키스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이유를 물었다. 브라이언은 “제 입으로 키스를 잘한다고 한 건 아니다”라며 “‘남자답게’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민정 씨와 우리가 키스신이 있었다. 환희는 거의 1~2시간 동안 계속 NG 내며 찍었는데, 저는 원테이크로 찍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민정 씨는 기억 못 하시겠지만 끝나자마자 저를 딱 보더니 ‘키스 너무 잘하신다’라는 말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보던 일일 멘토로 출연한 전진은 “에이 설마”라고 발끈했다.

브라이언은 “내가 잘하는 편이구나. 그때부터 느꼈다. 근데 그 뒤로 키스신이 없었다. 그래도 자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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