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남창희, 최근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 폭로(대한외국인)[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1. 1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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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남창희의 시술 사실을 폭로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 212회에서는 전성기 스타 특집을 맞아 유키스 수현, 최예나, 남창희, 이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후 퀴즈를 풀기 위해 출격해 1단계에서 마오를 만난 남창희는 어김없이 귀가 빨개졌는데.

박명수는 이런 남창희가 "얼마 전에 눈밑 지방 재배치도 했다"고 그의 시술 사실을 폭로, 남창희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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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명수가 남창희의 시술 사실을 폭로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 212회에서는 전성기 스타 특집을 맞아 유키스 수현, 최예나, 남창희, 이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남창희는 오프닝부터 일본 출신 마오에게 귀가 빨개지며 핑크빛을 드러냈다. 이후 퀴즈를 풀기 위해 출격해 1단계에서 마오를 만난 남창희는 어김없이 귀가 빨개졌는데.

마오는 남창희가 어떠냐는 질문에 오래 망설이다가 "뭔가 착하게 생겼다"고 답했다.

김용만은 이런 마오와 남창희를 밀어주려는 듯 서로 궁금한 점을 물어볼 기회를 줬다. 이에 마오는 "몇 살이냐"고 질문했고, "41살"이라는 남창희의 답에 "아 노안"이라고 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창희는 "저 몇 살로 보셨냐. 혹시 50살로 보신 거냐"며 억울해했다.

박명수는 이런 남창희가 "얼마 전에 눈밑 지방 재배치도 했다"고 그의 시술 사실을 폭로, 남창희를 당황시켰다. 남창희는 "그런 얘기를 왜 여기서 하시냐"고 타박했다.

한편 마오는 "동안인데 잘못 얘기한 걸 것"이라는 김용만의 감싸기에 다급히 긍정, 해명을 시도했다.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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