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석훈 “김구라 같은 父 되고파”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2. 11. 10.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이석훈, 김구라를 아버지상 롤모델로 꼽았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이석훈 토크가 공개됐다.

이석훈은 이날 김구라, 아들 MC그리(김동현) 사이를 언급했다.

이석훈은 "구라 형이, 그리가 '아빠, 저리로 가' 이러면 진짜로 가더라"라며 "놀랐다"며 일화를 토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이석훈, 김구라를 아버지상 롤모델로 꼽았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이석훈 토크가 공개됐다.

이석훈은 이날 김구라, 아들 MC그리(김동현) 사이를 언급했다. 그는 둘 사이의 친구 같고 격 없는 부자 관계가 몹시 부럽다며, 김구라가 아들에게 권위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속내를 토로했다.

이석훈은 “구라 형이, 그리가 ‘아빠, 저리로 가’ 이러면 진짜로 가더라”라며 “놀랐다”며 일화를 토로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그리에게 잔소리를 일절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정말 아들과 아버지가 벽이 없는 사이더라. 나도 나중에 우리 아들에게 이런 아버지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