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셀럽파이브 떠나 독립?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셀럽파이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봉선이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9일에 유튜브채널 '셀럽파이브'를 통해 '그동안 셀럽파이브 신봉선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신봉선의 영상이 공개돼 새로운 채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송은이는 "채널 오픈을 축하한다"라며 "구독은 안했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지금 21명 계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신봉선이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9일에 유튜브채널 '셀럽파이브'를 통해 '그동안 셀럽파이브 신봉선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신봉선의 영상이 공개돼 새로운 채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날 신봉선은 "'복면가왕' 가기 전에 비도 오고 그래서 동태탕을 먹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연포탕이 먹고 싶었는데 동태탕이 갑자기 먹고 싶어서 방향을 틀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수제비까지 넣고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어두육미다. 자고로 생선은 머리가 맛있다"라며 동태의 살을 발라내고 야무지게 챙겨 먹었다. 신봉선은 "계속 말하지만 나는 배가 안 고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봉선은 "여자 연예인이라 위가 작아서 밥은 남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상에 CEO 송은이가 등장했다. 송은이는 "채널 오픈을 축하한다"라며 "구독은 안했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지금 21명 계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송은이는 "독립해서 나가니까 좋냐"라고 물었다. 신봉선은 "부담스럽다. 뭐하고 싶냐고 물어보는 거 자체가 부담스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범죄나 네 스스로 건강을 해치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거만 아니면 된다"라며 "수익이 없으니까 돈 많이 드는 것도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초기엔 편 당 제작비가 없다고 보면 된다"라고 응수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채널 '셀럽파이브']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