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남부 헤르손 철수…새 방어선 구축 명령
오정인 기자 2022. 11. 10. 05: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르손주의 러시아 점령군 (AP=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점령지였던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에서 철수하고 방어선을 새로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9일, 군에 헤르손에서 철수하고 드니프로 강 동쪽 건너편에 방어선을 구축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동안 동부 전선에서 점령지를 잇달아 우크라이나군에 내준 러시아군이 남부의 전략적 요충지인 헤르손마저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순위 청약, 거주지역 요건 폐지...예비 당첨자 범위 세대수 500% 확대
- 머스크, 테슬라 주식 5.5조원 어치 매각…잡음 이어지는 트위터
- 서울, 과천, 성남, 하남, 광명 제외 경기도 전역, 인천, 세종 규제지역 해제
- 메타, 직원 1만1천명 해고…저커버그
- LTV 50% 일원화 내달 시행…생활안정 목적 주담대 한도 폐지
- 러, 우크라 남부 헤르손 철수…새 방어선 구축 명령
- 다음주부터 우유가격 오른다…남양·매일, 8~9% 인상
-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2월 이후 처음
- 포드 익스플로러 등 17개 차종 2만여대 리콜
- 바이낸스, '유동성 위기' FTX 인수 하루 만에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