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벤제마, 음바페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가 월드컵 2연패를 위해 달린다.
프랑스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25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4년 전 핵심 멤버인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는 부상으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프랑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보다 공격진은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중원 전력인 포그바와 캉테의 이탈 공백을 잘 채워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랑스가 월드컵 2연패를 위해 달린다.
프랑스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25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공격수 포지션에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우스망 뎀벨레(바르셀로나),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앙투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토퍼 은쿤쿠(RB라이프치히)까지 총 7명이 포함됐다.
중원에는 유수프 포파나(AS모나코), 조르당 베레투, 마테오 귀엥두지(이상 마르세유),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오랠리앵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이사 레알 마드리드)까지 6명이 포진됐다. 4년 전 핵심 멤버인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는 부상으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뤼카 에르난데스, 벵자맹 파바르, 다요 우파메카노(이상 뮌헨),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윤이티드), 프레스넬 킴펨베(PSG),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쥴스 쿤데(바르셀로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까지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위고 요리스(토트넘), 알퐁스 아레올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스티브 만단다(마르세유)가 골키퍼 3인에 뽑혔다. 프랑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보다 공격진은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중원 전력인 포그바와 캉테의 이탈 공백을 잘 채워야 한다.
사진=프랑스축구협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