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0경기, 월드컵 뛰고 떠난다” 우루과이 MF 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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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경기.
영국 미러는 "맨유 소속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파쿤도 펠리스트리(20) 팀을 떠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펠리스트리는 2020년 10월 우루과이 페냐롤을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2021년 1월부터 올여름까지 한 시즌 반 동안 프리메라리가 알라베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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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0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지 3년째인데 한 번도 그라운드를 못 밟았다. 우루과이 신예가 잔뜩 벼르고 있다.
영국 미러는 “맨유 소속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파쿤도 펠리스트리(20) 팀을 떠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펠리스트리는 2020년 10월 우루과이 페냐롤을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맨유 전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원한 영입이었다. 2021년 1월부터 올여름까지 한 시즌 반 동안 프리메라리가 알라베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리그만 33경기를 뛰어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여름 맨유로 복귀했다. 발목에 문제가 생겼다. 회복했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기회를 받지 못했다. 다가올 겨울 이적 시장에서 떠나길 희망한다.
그의 대리인은 ESPN과 인터뷰에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하면 펠리스트리의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이미 다수 팀이 그를 눈독들이고 있음을 밝혔다.
아직 맨유에서 출전이 없지만,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는 이미 기대주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우루과이는 한국, 포르투갈, 가나와 한 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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