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1~22도

오영재 기자 2022. 11. 1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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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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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일 오전 6시까지 5~20㎜ 비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흐린 날씨를 보이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에 문주란꽃이 피어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2.08.0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0일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1일 오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평년 10~13도), 낮 최고기온은 21~22도(평년 18~20도)로 분포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이날 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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