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SUV-승용차 충돌 등 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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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면 주천리 일대에서 SUV와 승용차가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9일 오후 2시 23분쯤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일대의 지방도에서 SUV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6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고 승용차에 탑승한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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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면 주천리 일대에서 SUV와 승용차가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9일 오후 2시 23분쯤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일대의 지방도에서 SUV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6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고 승용차에 탑승한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후 1시 59분쯤 삼척시 노곡면 둔달리의 동굴에서 양수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등 3명이 질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도 발생했다. 9일 낮 12시 46분쯤 속초시 동명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약 4시간만에 진화됐지만 주택과 창고가 소실돼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ricj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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