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 사업 원활한 국비확보, 유기적 협력 중요”

정민엽 2022. 11.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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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사진) 국회의원은 9일 강원대에서 김헌영 총장 등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등 주요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허 의원과 허 의원실 보좌진, 김 총장, 남우동 강원대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RIS 사업 점검과 함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강원대 복합스포츠센터 운영 인프라 구축사업(16억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용 기숙사 리모델링(30억원) △강원권역 뇌혈관질환 응급 진료 인프라 확충(30억원) 등 강원대와 강원대병원의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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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강원대 총장 정책간담회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사진) 국회의원은 9일 강원대에서 김헌영 총장 등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등 주요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허 의원과 허 의원실 보좌진, 김 총장, 남우동 강원대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RIS 사업 점검과 함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강원대 복합스포츠센터 운영 인프라 구축사업(16억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용 기숙사 리모델링(30억원) △강원권역 뇌혈관질환 응급 진료 인프라 확충(30억원) 등 강원대와 강원대병원의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허 의원은 “RIS사업의 원활한 국비확보를 위해서도 지자체·기관·기업·대학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 협력 부분을 특히 신경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RIS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강원대의 주요 국비사업도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세훈·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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