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선8기 정책자문위 출범…민간전문가 110여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문수컨벤션 그랜드 볼룸 홀에서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실현에 큰 역할을 할 '울산시 정책자문위원회(이하 정책자문위)' 출범식을 갖는다.
출범식에는 대학교수, 기업인, 소상공인,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 106명과 정책보좌관 8명, 그리고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3명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10일 오후 문수컨벤션 그랜드 볼룸 홀에서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실현에 큰 역할을 할 ‘울산시 정책자문위원회(이하 정책자문위)’ 출범식을 갖는다.
출범식에는 대학교수, 기업인, 소상공인,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 106명과 정책보좌관 8명, 그리고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3명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2명과 각 분과위원장 8명 선출, 시 주관부서의 위원회 구성과 운영계획 보고, 위촉장 수여, 분과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으며 역할은 시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제안과 자문이다.
회의는 전체회의, 분과위원회, 운영위원회로 운영되며, 전체회의는 정기회 연 2회와 분과위원회와 운영위원회는 필요한 경우 수시 개최된다.
분과위원회는 경제산업노동, 도시교통건설, 문화관광체육, 복지건강, 환경녹지, 안전소방경찰, 행정자치, 기획재정 등 8개이며, 모든 위원은 각 분과별로 소속되어 활동한다.
운영위원회는 전체회의 준비와 분과위원회 간 의견교환을 위하여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위원장으로 구성되는 위원회이다.
정책자문위의 활성화와 전문적 자문을 위해 위촉된 8명의 정책보좌관도 함께 위원회에 참여해 활동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며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자랑스러운 도시 울산을 완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