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지테마파크 공공기관 대상 통합문화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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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한지테마파크가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자산인 '한지'와 '그림책'을 접목한 통합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
오는 12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직원과 그 가족을 위한 부모-자녀 동행 프로그램 '한지로 펼쳐볼家'가 진행된다.
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과 협력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자산인 한지를 이용해 환경문제와 연관된 북아트 체험을 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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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한지테마파크가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자산인 ‘한지’와 ‘그림책’을 접목한 통합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
오는 12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직원과 그 가족을 위한 부모-자녀 동행 프로그램 ‘한지로 펼쳐볼家’가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지난해 12월 원주한지테마파크와 전통문화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이다.
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과 협력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자산인 한지를 이용해 환경문제와 연관된 북아트 체험을 해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에 첫발을 내딛는 이번 통합문화예술 교육 운영 결과, 참가자 만족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가족 여가 프로그램 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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