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돼지 5천여 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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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돼 돼지 5천5백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강원 동물위생시험소는 농장주 신고를 받아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확진 판정을 내렸습니다.
충북 청주시 메추리 농장과 충남 천안에 있는 종오리 농장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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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돼 돼지 5천5백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강원 동물위생시험소는 농장주 신고를 받아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확진 판정을 내렸습니다.
충북 청주시 메추리 농장과 충남 천안에 있는 종오리 농장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해당 농장들의 방역을 강화하고,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542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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