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뼈 부상' 마네, "카타르 월드컵 출전 가능" 프랑스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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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열릴 전망이다.
겟프렌치풋볼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마네가 월드컵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네는 8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애초 마네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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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열릴 전망이다.
겟프렌치풋볼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마네가 월드컵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네는 8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 20분 만에 르로이 사네와 교체돼 경기장을 떠났다.
이날 뮌헨은 6-1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율리안 나겔스만 뮌헨 감독은 웃지 못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마네의 부상에 대해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다"면서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고 걱정했다.
마네는 세네갈 대표팀의 핵심이다.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종아리뼈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샬케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며 상황을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마네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그런데 르퀴프의 보도를 다수의 매체가 보도하면서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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