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 월드컵 출전 가능...'세네갈 대표팀에 희소식' (佛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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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대표팀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프랑스 매체 '겟 프랑스 풋볼 뉴스'는 10일(한국시간)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마네가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6-1 대승을 거뒀지만 뮌헨과 세네갈 대표팀은 웃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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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세네갈 대표팀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프랑스 매체 '겟 프랑스 풋볼 뉴스'는 10일(한국시간)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마네가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마네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을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빈자리를 메웠다. 곧바로 핵심 공격수로 발돋움한 마네는 올 시즌 뮌헨에서 적재적소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 악재를 맞았다. 지난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전반 20분 만에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뮌헨은 6-1 대승을 거뒀지만 뮌헨과 세네갈 대표팀은 웃을 수 없었다.
마네는 세네갈 대표팀의 핵심이다.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종아리뼈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샬케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며 상황을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마네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하지만 '르퀴프'의 보도를 다수 매체가 전하며 세네갈 대표팀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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