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아련한 눈빛'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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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 있는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2022 LPGA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가 펼쳐졌다.
LPGA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은 2022년을 마무리하는 대회 중 하나로서 다음주 펼쳐지는 CME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2022 LPGA 시즌은 대단원의 막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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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 있는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2022 LPGA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가 펼쳐졌다.
LPGA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은 2022년을 마무리하는 대회 중 하나로서 다음주 펼쳐지는 CME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2022 LPGA 시즌은 대단원의 막을 마무리하게 된다.
태국의 골프여제 아타야 티티꾼이 여전히 세계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2위 고진영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그의 독주를 저지함과 동시에 4승에 머물러 있는 한국 선수 승수를 추가할 수 있을 지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기간 중 허리케인 니콜이 플로리다 지방을 강타할 예정이기 때문에 바람이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며, 만약 허리케인이 심할 경우 대회 일정이 3일로 축소될 수도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미국 플로리다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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