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직원 40명, 창녕 부곡면서 단감 수확 도와

이진규 기자 2022. 11. 1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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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 노령화로 수확 시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겪는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를 했다.

박종훈 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 40여 명은 창녕군 부곡면 단감 농가를 찾아 단감을 수확했다.

박 교육감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농가는 코로나19 여파와 노령화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는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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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 노령화로 수확 시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겪는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를 했다.


박종훈 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 40여 명은 창녕군 부곡면 단감 농가를 찾아 단감을 수확했다.

박 교육감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농가는 코로나19 여파와 노령화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는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해마다 봄, 가을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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