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 창원소방에 3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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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답119안전센터 소속 A 소방사는 지난 9월 6일 아침 태풍 힌남노 상륙 당시 의창구 동읍 한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려고 출동했다가 다른 나무에 맞고 다리 등을 크게 다쳤다.
이번 기부는 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에 나선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 기부로 이뤄졌다.
이 대표이사는 현재 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 회장과 경남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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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이사가 태풍 힌남노’ 내습 때 현장 활동 중 다친 직원을 위해 치료비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의창소방서 소답119안전센터 소속 A 소방사는 지난 9월 6일 아침 태풍 힌남노 상륙 당시 의창구 동읍 한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려고 출동했다가 다른 나무에 맞고 다리 등을 크게 다쳤다. 이번 기부는 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에 나선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 기부로 이뤄졌다.
이 대표이사는 현재 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 회장과 경남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의창소방서 일일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는 등 평소 소방행정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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