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회덕분기점 부근서 화물차끼리 추돌...2명 다쳐
이승윤 2022. 11. 10. 01:29
어제(9일) 저녁 8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 분기점 부근에서 화물차끼리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고속도로 정체로 앞서 가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였지만, 뒤이어 가던 또 다른 화물차가 이를 제때 발견하지 못하면서 추돌해 발생했고, 두 화물차 운전자 모두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부근에 택배 화물차가 사고로 파손되면서 도로 위에 쏟아져 나온 택배 화물로 정체가 빚어지면서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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