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끼리 추돌...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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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저녁 8시쯤 서울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신탄진 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끼리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트레일러 운전자와 11.5톤짜리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또 윙바디 화물차에 실려 있던 상자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이 부근 6km 구간에 한때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3차선과 4차선을 가던 화물차끼리 추돌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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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저녁 8시쯤 서울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신탄진 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끼리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트레일러 운전자와 11.5톤짜리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또 윙바디 화물차에 실려 있던 상자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이 부근 6km 구간에 한때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은 3개 차로 가운데 3차로와 갓길을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했습니다.
경찰은 3차선과 4차선을 가던 화물차끼리 추돌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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