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흥해남산·용흥·대흥·창포초 등 교육부 특별교부세 15억 원 확보

이영균 2022. 11. 1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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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사진·국민의힘·포항북)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흥해남산초 화장실보수 사업 4억5700만 원 △용흥초 냉난방개선 사업 3억200만 원 △포항대흥초 냉난방개선 사업 4억100만 원 △창포초 냉난방개선 사업 3억7400만 원 등 4개 사업 총 15억34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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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남산초 화장실보수사업 4억5700만 원
용흥초·포항대흥초·창포초 냉난방 개선사업 등 총 15억3400만 원
김 의원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

김정재 국회의원(사진·국민의힘·포항북)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흥해남산초 화장실보수 사업 4억5700만 원 △용흥초 냉난방개선 사업 3억200만 원 △포항대흥초 냉난방개선 사업 4억100만 원 △창포초 냉난방개선 사업 3억7400만 원 등 4개 사업 총 15억3400만 원이다.

특별교부세를 배정받은 흥해남산초의 경우 낡고 오래된 화장실을 전면보수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용흥초, 포항대흥초, 창포초는 잦은 고장으로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교실 내 냉난방기를 교체함으로써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흥해남산초, 용흥초, 포항대흥초, 창포초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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