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광수, 1년째 집 없이 호텔 거주 중? 왜? “돈 없어서가 아니라…” (‘나는 솔로’)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11기 광수가 1년째 호텔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남성 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는 11년째 취업교육과 기업 채용 컨설팅 두 가지 사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광수는 “5년 전에 낸 책이 5년 동안 베스트셀러로 유지되고 있다. 취업, 채용과 관련된 책들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사는 지역에 대해 묻자 광수는 “서울 서초구에 살고 있다”라며, “집은 지금 현재 없다. 근데 이게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임시로 지금 호텔에서 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광수는 “결혼할 아내 직장이 어디인지에 따라서 그 근처에 집을 얻기 위해서 (호텔에) 임시로 살고 있다”라며, “올해가 마지막 솔로일 거 같아서 호텔에서 살아보자 했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그래서 1년 동안 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