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식 “월급은 거들 뿐, 주식 수익이 연봉보다 높아” (‘나는 솔로’)

2022. 11. 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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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11기 영식이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남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그려졌다.

이날 외국계 필름 기업에서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를 하고 있다고 밝힌 영식은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졸업했고 전공은 경제학이라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라며, “주식 좋아한다. 주식으로 돈 많이 벌었다”라고 밝혔다.

영식은 “회사가 물론 좋은 회사고 돈도 많이 주고 보너스도 많이 챙겨주시지만 주식으로 번 돈이 훨씬 많다”라며, “사람들이 ‘취미로 회사 다녀서 칼퇴한다’고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영식은 “정확한 자산은 공개하기 어렵지만 월급은 거들 뿐. 올해는 조금 부진했지만 주식으로 수익이 연봉 이상으로 나고 있다”라고 털어놔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스튜디오의 데프콘은 “어떻게 이런 망한 장에서…”라며, “뭐야 이 사람. 단타도 잘 치는 거야?”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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