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오리농장에서 AI...고병원성 여부 검사중

이승윤 2022. 11. 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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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육용 오리 2만2천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해당 농장은 앞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보고된 농장의 방역 대인 반경 3㎞ 이내에 자리 잡고 있어, 충북 동물 위생시험소가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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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육용 오리 2만2천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 사고 수습 본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매몰 처분, 역학 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고병원성인지 확인 중이라며 결과는 최대 사흘 뒤쯤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앞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보고된 농장의 방역 대인 반경 3㎞ 이내에 자리 잡고 있어, 충북 동물 위생시험소가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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