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회덕분기점 부근서 화물차끼리 추돌...2명 다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9일) 저녁 8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 분기점 부근에서 화물차끼리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고속도로 정체로 앞서 가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였지만, 뒤이어 가던 또 다른 화물차가 이를 제때 발견하지 못하면서 추돌해 발생했고, 두 화물차 운전자 모두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저녁 8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 분기점 부근에서 화물차끼리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고속도로 정체로 앞서 가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였지만, 뒤이어 가던 또 다른 화물차가 이를 제때 발견하지 못하면서 추돌해 발생했고, 두 화물차 운전자 모두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부근에 택배 화물차가 사고로 파손되면서 도로 위에 쏟아져 나온 택배 화물로 정체가 빚어지면서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혜, '웃기고 있네' 메모에 "부적절한 처신"...울먹
- ‘손 덜덜’ 용산소방서장은 왜 입건됐을까? “이대로면 윗선 수사 어렵다”
- 軍, 北 쏜 미사일 잔해 수거..."곳곳에 러시아어"
- 유승민, '주소 거짓 신고' 혐의로 고발당해
- '차 677대 화재 피해' 출장 세차 직원 등 항소심서도 금고형 구형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北이 러시아에 보낸 포탄, 알고 보니..." 푸틴 뒷목 잡을 성능 [지금이뉴스]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단독] "통화, 공천지시 안해"...윤, 핵심참모들과 긴급 오찬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