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회덕분기점 부근서 화물차끼리 추돌...2명 다쳐

이승윤 2022. 11. 9.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9일) 저녁 8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 분기점 부근에서 화물차끼리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고속도로 정체로 앞서 가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였지만, 뒤이어 가던 또 다른 화물차가 이를 제때 발견하지 못하면서 추돌해 발생했고, 두 화물차 운전자 모두 경상을 입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저녁 8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 분기점 부근에서 화물차끼리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고속도로 정체로 앞서 가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였지만, 뒤이어 가던 또 다른 화물차가 이를 제때 발견하지 못하면서 추돌해 발생했고, 두 화물차 운전자 모두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부근에 택배 화물차가 사고로 파손되면서 도로 위에 쏟아져 나온 택배 화물로 정체가 빚어지면서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