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민호와 식기세척기로 싸우고 가전제품 광고 찍어”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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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 민호가 가전제품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키는 "가전제품 컬렉션 광고를 통으로 찍었다. 민호가 식기세척기를 안 쓴다고 했는데 그래서 제가 해야 하는 말 중에 '이것 봐. 손으로 닦지 않아도 뽀송하고 깨끗하고 물자국 없이 나온다' 그러면 이 친구가 '진짜네?' 그런다"고 광고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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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 민호가 가전제품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11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가수 이석훈, 테이, 샤이니 키, 민호가 출연했다.
키는 민호와 ‘톰과 제리’ 케미에 대해 “저희는 일상인데 못 보던 분들은 왜 싸우나 했을 거다. 남의 집에 와서 잔소리를 많이 한다. 식기세척기를 안 쓰는 이유가 불신이 있다고 한다”고 식기세척기로 싸운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키는 “에어드레서 안 쓰고 다리미를 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냇가 가서 빨래하라고 했다. 이름이 식기세척기인데 네가 뭔데 불만을 갖느냐고 했다. 그 모습을 보고 광고가 들어왔다. 둘이 같이. 많이 싸워야 한다”고 민호와 동반 광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키는 “가전제품 컬렉션 광고를 통으로 찍었다. 민호가 식기세척기를 안 쓴다고 했는데 그래서 제가 해야 하는 말 중에 ‘이것 봐. 손으로 닦지 않아도 뽀송하고 깨끗하고 물자국 없이 나온다’ 그러면 이 친구가 ‘진짜네?’ 그런다”고 광고 내용을 설명했다.
안영미는 “보통 부부가 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고 키는 “저희 케미가 흔한 케미는 아니었던 거다”고 자평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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