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상가에 SUV 차량 돌진…2명 경상

강지수 2022. 11. 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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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SUV 차량이 도로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다쳤다.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53분께 SUV 차량이 도로변 안경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자와 안경점에 있던 3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지병을 앓고 있어 사고 직전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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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SUV 차량이 도로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다쳤다.

안경점으로 돌진한 SUV 차량(사진=연합뉴스)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53분께 SUV 차량이 도로변 안경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자와 안경점에 있던 3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지병을 앓고 있어 사고 직전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지수 (jisuk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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