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민호와 식기세척기 탓 싸우고 광고 섭외"(라스)[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11. 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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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가 투닥거리다 광고까지 찍게 된 사연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온에어 절친 특집'에 가요계 절친 이석훈·테이, 샤이니 키·민호가 출연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키와 민호는 마치 '노부부' 같다는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잔소리하는 민호에 질색하던 키는 "(민호가) 식기세척기를 안 쓰는 이유가 불신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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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가 투닥거리다 광고까지 찍게 된 사연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온에어 절친 특집'에 가요계 절친 이석훈·테이, 샤이니 키·민호가 출연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키와 민호는 마치 '노부부' 같다는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잔소리하는 민호에 질색하던 키는 "(민호가) 식기세척기를 안 쓰는 이유가 불신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식기세척기 때문에 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된 이후, 가전제품 광고가 들어왔다고. 키는 "가전 제품 컬렉션 통으로 광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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