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경보 울리면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세요”

주아랑 2022. 11. 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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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면서 울산시가 공습경보 등 비상사태 발생시 시민 행동 요령을 안내했습니다.

울산시는 공습경보 발령시 가장 가까운 민방위 주민대피시설로 대피해야 하며, '안전디딤돌' 앱과 인터넷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울산지역 지하 대피소 484곳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대피 시설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주변 지하시설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가까운 빈터나 도로 오른쪽에 세운 후 대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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