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임신 "2023년, 부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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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가진 방송인 김수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임신기에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라며 "새해를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저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는 점, 소식 전한다. 이상 망구 패밀리는 2023년 버전으로 업데이트 예정. 보고 끝"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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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가진 방송인 김수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김수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됩니다"라고 적었고, 아이의 태명은 이유라고 밝혔다. 남편과 함께 찍은 만삭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잇츠 어 보이(It's a boy)"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이 함께 찍혀 있어 아들을 임신했음을 드러냈다.
김수민은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임신기에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라며 "새해를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저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는 점, 소식 전한다. 이상 망구 패밀리는 2023년 버전으로 업데이트 예정. 보고 끝"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1997년생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최연소' 타이틀을 얻었다. 지난해 6월 SBS를 퇴사한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9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신혼의 삶을 공유해 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수민 SNS]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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