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로 바뀐 NTX, 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했다
2022. 11. 9. 23:3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8인조로 돌아오는 그룹 NTX(엔티엑스)가 컴백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9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와 승원까지 여덟 명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공통적으로 데님 재킷과 바지를 활용해 청량한 분위기를 안긴 NTX로 형진, 재민, 창훈, 은호는 블랙, 호준과 승원은 금발 헤어를 선보였으며 윤혁은 보라색, 로현은 형광 그린으로 염색해 포인트를 줬다.
NTX는 멤버 기현의 탈퇴와 지성의 그룹 'TAN' 활동으로 8인조 개편했다. 오는 23일 오후 6시 데뷔 첫 싱글 앨범 'LATECOMER(레이트커머)'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6일 컴백 스케줄러 오픈과 함께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 등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TX라는 그룹명은 'NEO TRACKS NO.X'의 약자로 "새로운 음악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사진 = 빅토리 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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